저번에 올려드린 스타벅스 텀블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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득템하고, 어제 택배가 와서 바로 포장뜯고 개봉했어요 !
박스는 버리고, 내용물 보여드릴게요 ^^
깔끔한 블랙 수퍼 그래픽 디자인으로 골랐는데요.
이렇게 포장지랑 같이 깔끔하게 도착했답니다.
제 자신에게 준 연말선물이라 포장지는 필요가 없지만..
버리기에는 아까워서 우선 잘 접어 창고서랍 안에 넣어놨어요.
나중에 어딘가 쓸 데가 나올 거 같아요.
일반 플라스틱 텀블러라 HOT한 따뜻한 음료는 안담고,
미지근한 음료나 아이스음료를 넣어서 마셔야할 듯 해요.
저기 보이는 은색의 STARBUCKS 로고가 없었다면
굉장히 밋밋하고 초저려미로 보였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.
은색의 띠로고가 없다고 생각하면 초라해보이더라구요.
내부 그래픽 디자인이 종이 한 장 들어가있어서요ㅎㅎ
입을 대고 마시는 부분은 미는 형식으로 되어있어요.
뚜껑에 있는 ▶▶▶ 화살표 표시를 따라
살짝만 밀면 마실 수 있는 작은 구멍이 나와요^^
혹시라도 물이 줄줄 새지는 않을까
걱정되어 이리저리 흔들어봤는데 딱히 새진 않네요.
그래도 모르니 뚜껑 돌려 닫을 때 꽉 닫아야할 거 같아요.
사실 스텐으로 된 스타벅스 텀블러도 가지고 있는데요.
개인적으로 무겁기도 하고, 너무 뜨거워서ㅋ 잘 안가지고 다녀요.
그냥 저는 플라스틱 텀블러가 더 편하더라구요~
완전 저렴한 가격에 득템해서 완전 기분 좋네요
겨울인만큼 따뜻한 생강대추차 우린거에 냉수 부어서 안에 담아 홀짝홀짝 마시고 있어요.
이번 겨울 독감이 심하다구 해서 예방차원으로 생강차, 대추차 계속해서 흡입중이랍니다 :-)
크로스비 텀블러 ,
이번에 산 거 1년 정도는 쓰고 갈아타야겠어요ㅋ
만약 또 이런 저려미 핫딜이 뜨면 얼른 사야지요~ 크크크
